교회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이 집회를 갖고 있다. 지난해 아이자야식스티원과 함께 한 찬양집회에는 많은 청년들을 참석했고, 담임 양형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당시 집회에 참석했던 한 청년은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경험했으며, 이런 찬양집회를 기획해 준 대전도안교회에 감사하다”고 했고, 다른 청년은 “코로나로 멈춘 줄만 알았던 내 인생과 신앙을 향해, 하나님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다가오셨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찬양집회를 준비하는 대전도안교회 청년부 담당 이종광 목사는 “이번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이 되며,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집회가 아닌, 미국 애즈버리대학교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집회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는 교회 주차장과 목원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집회 참여는 어린아이부터 장년 성도들까지 나이 상관없이 가능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