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교협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뉴욕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총 16개 권역으로 나눠 드리게 된다. 예배 장소는 뉴욕장로교회(코로나,우드사이드 지역), 퀸즈한인교회(엘머스트, 써니사이드), 뉴욕양무리장로교회(플러싱1), 뉴욕선한목자교회(플러싱2), 프라미스교회(플러싱3), 가나안입성교회(플러싱4), 하크네시야교회(후레시메도우,리틀넥), 뉴욕베데스다교회(베이사이드1), 새은혜교회(라클랜드,웨체스터,브롱스), 베델장로교회(스테이튼아일랜드),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맨하탄), 브르클린제일교회(브루클린), 뉴욕예일장로교회(롱아일랜드1), 아름다운교회(롱아일랜드2), 뉴욕센트럴교회(롱아일랜드3), 뉴욕성서교회(롱아일랜드4) 등이다.
설교자는 김학진 목사, 조원태 목사, 이준성 목사, 박준열 목사, 허연행 목사, 김여호수아 목사, 전광성 목사, 유상열 목사 등으로 정해졌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은 권캐더린 목사가 맡았다. 그는 이날 보고를 통해 각 지역교회들이 서로 연합해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예배는 권캐더린 목사의 사회로 박태규 목사 기도, 김사라 목사 특주, 김원기 목사 설교, 김정숙 목사 헌금기도, 특별통성기도, 이준성 목사 회장인사, 류승례 목사 광고, 방지각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원기 목사는 ‘부활에 이르려’(빌3:10-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사순절 금식기도, 차세대와 지도자 육성 등을 기도제목으로 함께 통성기도했다.
2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는 20일 뉴욕새힘장로교회, 제3차 준비기도회는 4월 3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