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최종마감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정원내 457명)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서울신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대학이 추가 모집의 어려움과 충원율 저조 등 겪고있는 어려운 입시상황 가운데 이번 정시모집에서 5년만에 최대 경쟁률인 6.2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덕형 총장은 “학령인구감소가 계속 체감되는 때에 서울신학대학교 신입생 충원률이 100% 달성되어 수고하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개교 112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시작이 감사함으로 시작하게 됨에 더더욱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오고싶은 대학이 되도록 서울신학대학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대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진로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 사업' 선정, '2022년 교양교육 우수 개선 대학' 선정, 국민일보 '기독교브랜드 대상' 수상 등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대는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신대는 올해 입시에서 7개 학부와 12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학부와 학과는 다음과 같다. ▲신학부_신학과, ▲휴먼서비스학부_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사범학부_유아교육과, 기독교교육과, ▲IT융합학부_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_글로벌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아시아문화콘텐츠학부_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예술학부_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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