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2023년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예성 총회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 신년하례회가 최근 총회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성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송영만 목사의 성경봉독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레 11:44, 롬 1:1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이후 회계 이광섭 장로의 봉헌기도에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 그리고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도를 마친 뒤엔 증경총회장회 회장 백병도 목사의 새해인사, 증경장로부총회장회 회장 이철구 장로의 신년덕담,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장로의 신년축사 등이 있었고, 원로명예목사회 회장 조두천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어서 2부 순서인 신년하례와 케익 커팅(진행 사무국장 엄복용 목사), 3부 오찬(감사기도 부회계 최옥창 장로) 순으로 신년하례회 순서는 모두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