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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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지난해 열렸던 ‘신년 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라는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전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성탄절예배 때 성도들이 몰려와 부속성전을 개방한 것은 물론 복도에 간이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예배를 드리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교회가 성장할 때의 모습이 재현되면서 이번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2 부흥의 불길을 지펴간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아래는 교회 측이 밝힌 “12일 동안 열두 광주리에 담길 성공에 이르는 지혜 12가지”.

▲꿈꾸는 자가 되라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소유하라 ▲절대긍정의 믿음을 소유하라 ▲장애물을 뛰어넘으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분명한 자화상을 가지라 ▲기도의 사람이 되라 ▲시간의 관리자가 되라 ▲자기를 계발하라 ▲삶의 자세를 바꾸라 ▲사명에 붙들려 살라 ▲존경받는 리더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