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로회복’ 홍보대사 리키김 대표

라잇나우미디어코리아의 리키김 대표(왼쪽)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른쪽은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김진영 기자
코로나로 인해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작됐던 한국교회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이 이번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23일 오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린 캠페인 미디어데이에서는 라잇나우미디어코리아의 리키김 대표가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10초마다 혈액이 필요한 사람이 생기고, 한 번의 헌혈로 세 명이 수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으로, 저 또한 이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