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가을 특새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다. ©사랑의교회
이번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교회
특새에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특새에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측은 7일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 참사 직후 시작됐다”며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