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작은교회목회자모임(회장 조홍영 목사)이 최근 경주 성결한교회(김경수 목사 시무)와 켄싱턴호텔에서 2박 3일 동안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추계 세미나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지성과 영성을 한층 더 견고히 다졌으며, 회원 간 친교와 함께 미래목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갖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첫째날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회의 강의, 둘째날에는 강의와 경주 돌아보기, 전도세미나, 마지막 셋째날에는 강의와 폐회예배 순으로 전체 일정이 이뤄졌다. 그리고 이번 추계 세미나 설교자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첫째날=회장 조홍영 목사(개회예배 설교), 조용행 목사(1강, 하나님의 집), 이규 목사(2~3강, 목회컨설팅) △둘째날=성결대 민장배 교수(4강, 교회론), 이주용 목사(전도 세미나) △셋째날=성결대 배본철 명예교수(5강, 성령론), 이영구 목사(폐회예배 설교) △사모 세미나=김경수 목사(2~4강, 요엘에게 임한 말씀), 어희준 목사(5강,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이번 행사를 마치는 가운데 회장 조홍영 목사는 “좋은 가을날에 경주에서 작은교회목회자모임 추계세미나 및 사모 위로모임를 은혜의 풍성함으로 마쳤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섬겨주신 경주 성결한교회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설교와 강의를 맡아주신 목사님, 교수님들과 어려움 속에서도 헌금과 물질로 찬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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