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무거운 슬픔과 짙은 사랑이 공존하는 때를 보내는 분들이 계시다면, 단 한 번도 우리의 곁에 계시지 않은 적이 없는 권세 있는, 강한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통로로 이 곡이 들려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