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지금까지 약 2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선교신학자, 선교사 또는 선교 중심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모집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대학원 입시홈페이지(http://graent.cau.ac.kr)에서 가능하다. 전형일은 12월 10일이다.
지원 자격의 경우, Th.M. 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 학력인정자이며, M.Div 과정 졸업(예정)자이다. M.a.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 학력인정자이다.
선교대학원 졸업자는 예장 합동총회(GMS) 훈련원 특별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A.T.A와 I.C.H.E에서 인준된다.
선교대학원 유해석 교수는 “역사는 준비한 자가 서야 하고, 준비한 만큼 쓰임받아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선교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는 지금,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