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온성진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온성진 목사는 지난 29일 오후 채은하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 목사는 한일장신대 신학과 84학번으로 91년에 졸업한 동문이며, 2021년부터 한일장신대 이사로 봉직하고 있다.
온 목사는 “모교이자 이사로 섬기고 있는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북지역의 복음 전파와 사회 곳곳에서 섬김의 인재를 양성해온 한일장신대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동문이자 이사로서 늘 모교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써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님의교회 후원에 힘입어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