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4년 만에 300석 규모 새성전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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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독일보 기자

그레이스한인교회 새성전 ©그레이스한인교회
미국 조지아주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새성전 봉헌예배가 주일인 내달 9일(현지 시간) 오후 5시 거행된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조지아주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해 있으며 300여 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회 측은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깨달음과 주님과 만나기를 소원하는 성도들의 마음으로 채워져서 우리의 삶의 영역까지(L.I.F.E)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귀한 봉헌예배에 지역사회 많은 이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예배 후에는 저녁식사 친교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화환 대신 선교비로 대신해 준다면 이를 협력선교 후원에 전액 사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