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 이튿날인 21일 밤 폐회했다.
폐회경건회에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구약성경 시편 29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그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눈물로 정성으로 기도해주신 총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단의 미래, 더 큰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성령 충만한 우리 총회가 되어 영광과 능력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 목사가 축도한 뒤 폐회를 선언했다. 제108회 총회는 2023년 9월 19일 정해진 장소에서 회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