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교계회복을 위한 힐링집회 예정

교회일반
교회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진 ©주최 측 제공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예배 회복을 위한 교계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교인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교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지난 3년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지나 온 한국교회를 위해 집회·간증·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기도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그동안 생명처럼 유지해 왔던 대면 예배와 목청껏 부르던 찬양이 생략되고, 크고 작은 모임과 행사들이 중단되는 등 교인들의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어, 희망을 주는 선교회가 되고자 한다”며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힐링부흥회,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이달 29일 저녁 7시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석관목사)는 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의 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10월16일 오후2시 대구 관문교회(박대민목사)에서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이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21일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예장통합 남전도회(회장 류재돈장로) 행사에 홍수환 장로, 김민정 권사 등이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11월27일 오전 11시 홍성홍남성결교회에서 한인수 장로의 간증이 열린다.

기독문화선교회 강사진으로는 김문훈 김숙희 윤항기 정봉기 한정수 장요한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김향숙 목사, 배영만전도사, 두상달 한인수 조용근 이종근 서수남 홍수환 이왕재 장로 서유석 이용식 권영찬 집사, 김민정 옥희 권사, 후원이사로 박주영목사, 이희철 장로 찬양사역자 노숙주목사 워십 김은희집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기독문화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