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동경교회 45주년 맞아 조용기 목사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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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이영훈 목사 “거룩한 꿈꾸며 일본 1천 만 구령운동 이어나갈 것”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열린 예배에는 일본 전역에서 참석한 순복음교회의 선교사들과 성도들, 일본 목회자들 및 한국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했다. ©순복음동경교회
순복음동경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겸 기념 성회를 가졌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지난 16일 저녁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열린 예배에는 일본 전역에서 참석한 순복음교회의 선교사들과 성도들, 일본 목회자들 및 한국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했다.

‘믿음의 역사’(히 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을 붙잡아 조용기 목사님이 헌신한 일본 ‘1천만 구령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순복음동경교회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에서 1천만 구령운동을 전개한 조용기 목사님의 뜻을 이어 오직 성령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의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순복음동경교회
유족을 대표해 참석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아버지 조용기 목사님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아버지가 시작한 일본 1천 만 구령운동이 이영훈 목사님과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님 그리고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 1주기를 추모하며 조 목사의 신앙 유산을 이어 받아 일본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