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13일부터 ‘가정·교회·나라 위한 릴레이 기도’

교회일반
교회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   
국회의사당 ©주최 측 제공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이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릴레이기도 및 특별새벽기도회’를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금 오전 5시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기도 온라인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eTJYFKqBZW28Xr3D6)에서 하면 된다.

백만기도서명운동은 취지문에서 “건강한 가정의 회복과 구원 그리고 믿음과 의의 세대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정직하고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 성해체 가정파괴 젠더공약을 차단하고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 복음통일의 시대적 민족적 사명 완수하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며 “이번 20일 릴레이기도(5.13-6.1)의 목적은 새로운 정권교체와 더불어 6.1 지자체 및 교육감 선거를 통해서 정직하고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일어나며, 성 해체 동성애의 각종 젠더 공약과 흑색선전 및 선거 포퓰리즘을 차단하는 동시에, 공정선거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적 명운을 바로 세우고 복음통일의 전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도의 불을 밝히고 주의 얼굴을 구하며 이 땅과 이 시대를 새롭게 하는 은혜와 진리의 성령을 간구하는 회개와 기도운동에 초청한다. 미스바 기도운동처럼 자유민주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위해서 모두 다함께 새벽을 깨우는 합심기도에 동참하여 달라”며 “각 지역에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거룩한 손을 들어 부르짖어 구하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주 하나님의 크신 구원과 자유와 영광의 날들을 기도드린다”고 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참가 신청란에 신청한 후 각자 작정한 일시에 구별된 기도 처소에서 중보기도를 실시한다. 해당 날짜에서 자신이 선택한 아침, 점심, 저녁에 1시간(원칙) 중보기도를 한다. 중보기도는 공유하는 주간기도제목을 참조하여 금식기도(원칙)를 한다. 중보기도후에 각자 자신의 지역기도방에 기도인증(기도문 등 게시)을 하여 다음 순서자에게 전달한다”며 “건강 등의 사유가 있을 시에 기도전후에 식사 가능하다”고 했다(1566-6842).

#백만기도서명 #가정교회나라를위한릴레이기도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