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미주 한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 침공의 급박한 상황을 전하며 "후원금은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설교는 한기홍 목사가 "누가 우크라니아를 구할 수 있을까요?"(대하 14:11-13)라는 본문으로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순영 목사(청교도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기도회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우크라니아 난민을 위하여 △사망자의 유가족과 부상당한 사람들을 위하여 △한인선교사들을 위하여△젤렌스키 대통령을 위하여△종식을 위해 기도했으며 강태광 목사, 김철민 장로, 샘신 목사. ,제시카 차 변호사, 이성우 목사, 윤우경 권사, 한경엽 목사. 유수현 사모, 정영희 목사, 백은학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