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변호사는 “김장환 목사님을 찾아뵙고 예배 드린 후 따로 시간을 가지고 축복기도를 받았다”며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실거라고 기도해 주시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라고 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은지 18년이 흘렀다”면서 “집사람이 온 가족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준 덕분에 가정이 평안했음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제 큰 일을 앞두고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 밖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라고 적었다.
강 변호사는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