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즈쇼 이미지로 제작된 3단 달력을 각 가정에서 A4용지에 출력하기만 하면 된다”며 “가정에서 부모님과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는 효과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순절 마지막 1달 동안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부활을 가르칠 수 있는 6가지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있다.
고난주간에는 각 가정에 배포할 수 있는 고난주간 묵상집이 준비되어 있다. 5단 병풍으로 펼쳐 하루에 하나씩 총 8일 동안 묵상할 수 있다. 히즈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즈쇼 이미지와 짧은 본문 가이드가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최적화 되었다”며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질문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묵상한 내용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사순절의 정점인 부활절에는 각 가정으로 편지와 함께 배달되는 선물 패키지가 준비되었다. 성경인물 피규어, AR로 살아나는 성경 동화와 성경 퍼즐, 고난주간 묵상집을 함께 구성할 수 있다. 히즈쇼는 “특히 올해는 ‘플레이북 2종’이 출시되어 더 풍성한 선물 패키지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
히즈쇼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연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가 대부분이라 더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확진이 되었을 경우 자가격리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학교와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비율도 늘었다”며 “따라서 올해 사순절 기간도 대부분의 교회가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고난주간, 부활주일 프로그램도 교회와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