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윤리포럼, 오는 21일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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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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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측 제공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준비위원회가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이라는 주제로 서울인권윤리포럼 및 노아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2시 반 온라인 줌(ZOOM)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기조발표로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이 '성전환 젠더주의에 대한 신학적 비판', 진교훈 교수(서울대 사범대 명예교수)가 '성적 자기결정권과 젠더이론에 대한 비판', 민성길 교수(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트랜스젠더; 자기결정권과 건강',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가 '군법상 동성성행위 및 성별변경행위 규제'를 발제한다.

이날 토론에는 류현모 교수, 이효진 전도사, 장평안 간사, 권요한 선교사 등이 참여한다. 사전신청(필수)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bit.ly/3J65EeD) 오프라인은 정원내 선착순 참여만 된다.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링크를 공유한다. 문의는 1566-6842 혹은 noncheon@gmail.com. 주최 측 홈페이지는 이곳이다.(http://reformedkorea.org)

주최 측은 “우후 죽순으로 일어나는 각종 젠더악법 및 젠더조례를 대처하고 대선 젠더공약을 퇴출하는 전기가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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