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규 목사는 설교에서 "다른 기독교 단체가 변화되기를 바라지 말고, 잃어버린 유월절을 회복하는 운동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도전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42대 임기를 시작하며 자문위원 및 이사들이 신임 임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OC전도연합회 초대 회장 양문국 목사는 "42년의 역사를 이어 온 것에 감사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지역교회를 섬기는 연합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한편, OC전도연합회는 최근 유튜브 채널(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을 열고 정기 조찬기도회 설교와 특별찬양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