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드림처치홈스쿨네트웍, 오는 12일 기독교 홈스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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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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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홈페이지 캡쳐

글로벌드림처치홈스쿨네트웍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그리스도의 대사들교회(담임 권혁구 목사)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가정에서’라는 주제로 홈 스쿨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정숙 박사(두 자녀·네 손자 홈스쿨러, 대안교육 30년)가 ‘한국 교육의 현실과 기독 홈 스쿨’, 장갑덕 목사(두 자녀·네 손자 홈스쿨러, 대전 카이스트 교회 담임)가 ‘하나님 나라와 처치홈스쿨’, 박성제 변호사(추양법무법인)가 ‘한국 법과 기독 홈스쿨러’, 김남영 교수(네 자녀 홈스쿨러, 광운대 전자공학과)가 ‘홈스쿨 자녀의 진로지도’, 장기도 대표(두 자녀 홈스쿨)가 ‘처치홈기업 공동체 스쿨’을 강연할 예정이다. 찬양과 간증 순서도 이어진다.

참가비는 한 가족 당 1만원이다.(우리은행 270-068881-02-002). 11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010-7309-8283)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방법은 대면과 비대면(줌·유튜브) 병행이다.

장갑덕 목사는 “기독교 가정교육은 교회에 맡기기보다 부모가 담당해야 한다”며 “예수님이 곧 오실 마지막 시대, 자녀를 성경적 원리대로 교육할 방법을 알려줄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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