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장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시간에도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를 지탱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증경 회장님과 고문, 자문위원, 임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를 통해 우리 주님의 선한 일들이 드러날 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영수 장로의 사회로 최형호 장로(증경회장)가 기도했으며 이화룡 장로가 "옛 사람을 버리자"(엡 4: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