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은 지난 20일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해 1인 대표회장 체제로 정관을 변경했고,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를 선임했다.
한기총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또 축하 메시지에서 한교총이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발족시킨 것을 언급하며, 이는 연합기관 통합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했다. 한교총은 속회 총회에서 통추위 설치를 가결하며, 여기에 연합기관 통합 논의의 전권을 부여했다.
김 변호사는 한교총 류영모 신임 대표회장과 통추위에 “지난 수개월간 추진해온 연합기관 통합 논의가 조속한 시일 내에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주시기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