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내 이름은 예쁜여자입니다' 저자 김희아 집사 간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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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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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은 예쁜여자입니다'의 저자 김희아 집사 ©온라인 영상 캡처

다니엘기도회 11일차 11일 간증자는 '내 이름은 예쁜여자입니다'의 저자 김희아 집사이다.

김희아 집사는 안면장애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감사'한 삶을 살았고, KBS 여유만만강사 오디션 우승 후 KBS 강연 100°C에 출연해 자신이 갖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삶의 힘은 감사입니다"(고전10:13)란 제목으로 간증한다.

한편 이날 다니엘기도회는 부산 지역 기도의 날로, 부산 지역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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