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는 청주서남교회 장승권 담임목사 및 당회원 일행이 9일 장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신대는 “청주서남교회 방문단은 대회의실에서 김운용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본 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했다.

장승권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지만 하나님을 위한 신앙의 사관학교 장신대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했다.

청주서남교회 방문팀은 본 대학교 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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