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배부인 소망부, 유치부, 유년부가 함께 연합으로 유년부실에서 11시에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김봉성 목사는 이번 홀리윈 주제인 "Remember who you are"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라이언 킹' 영화를 바탕으로 자녀들의 시각에 맞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자녀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전하며 환경이나 사람들의 시선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사랑하여 주심에 대해 설교했다.
말씀 후에는 교육위원회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스킷드라마를 통해 말씀과 접목된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정체성을 재미있게 접근하여 보여줌으로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핼러윈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풍성한 식사 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제일장로교회는 오는 주일 7일 오후 3시, 교회창립 45주년 감사 축제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난 45년의 시간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