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노회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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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김동욱 기자

2021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노회장 연석회의 ©미주 기독일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총회장 오세훈 목사)는 현지 시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2021년도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으로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지난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올해 45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이 함께한 연합연석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팬데믹 방역조치로 캐나다와 중남미 지역, 아시아 노회 회원들을 제외하고 미 전역에서 51명의 총회 임원과 노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개회 예배와 폐회 예배, 두 번의 새벽기도회 그리고 두 번의 저녁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