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명도소송 2심에서도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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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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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뉴시스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과의 명도소송 2심(항소심)에서도 최근 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회가 있는 지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떠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 동안 교회에 대한 명도집행 시도가 있기도 했지만 교회 측이 완강히 저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