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특별 모금 생방송 CTS위크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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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10월 25일~29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별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TS는 “‘CTS WEEK’를 통해 또 다시 힘을 얻고 한국교회와 시청자의 동역과 함께 세계 열방, 땅끝! 아픔이 있는 곳! 복음에 목마른 곳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했다.

이어 “10월 25일 월요일은 최선규집사와 조혜련집사의 진행으로, 황경애 사모,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 방송인 김선정 집사, 김병희 음악목사 등과 CTS WEEK의 문을 연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CTS 방송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신 출연자와 후원자, 해외 선교사님들의 감사 사연을 나누며 은혜로운 한 주간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26일 화요일은 ‘다음세대와 함께 가겠나이다’라는 주제 아래 김정석 목사와 방송인 조향기 집사의 진행으로 이철 감독회장, 조덕현 목사, 이혜근 집사, 김인후 아나운서, 이강준 아나운서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며 “특히 지난 봄 CTS WEEK 이후, CTS 가족들의 동역의 힘으로 다양한 다음세대 프로그램들이 신설되며, 기독대안학교, 탈북자, 방송을 통한 기도와 후원의 힘으로 새로운 꿈을 찾고 있는 다음세대 등과 함께, 다음세대의 생명을 살리고, 다음세대의 희망을 심어주는 CTS 사역과 그 비전을 이야기한다”고 했다.

또한 “10월 27일 수요일은 ‘세계 열방 땅 끝을 향해 가겠나이다’라는 주제 아래, CTS <7000 미라클> <땅끝으로>와 <열방을 향하여>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CTS 미디어 사역의 은혜와 감사를 나눈다”며 “<7000 미라클> 진행자인 전기철 목사와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상복 목사, 황경애 사모, 송솔나무 집사, 크로스오버 성악가 신델라, 방송인 김선정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특히 “화재나 재난 재해 등으로 무너진 미자립 교회들의 교회를 세우고, 차량 지원 등으로 복음 전파의 발이 되어준 CTS 의 동역은 물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세계 열방 선교지를 지키는 해외 선교사들을 다방면으로 섬겨온 CTS 미디어 사역과, 그 열매들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10월 28일 목요일은 ‘복음이 목마른 곳으로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CTS <콜링갓>, <자판기>, <와보라>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감동을 Virtual Church라는 이름으로 복음이 목마른 성도들을 찾아가, 온라인 성도들과 함께 그 은혜를 나눈다”며 “유튜브에서 만났던 성도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올 뿐 아니라 당일 Zoom으로 들어오는 국내외 시청자들과 함께 오직 예수님으로 회복된 사례들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월 29일 금요일은, 전기철 목사와 우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석균 목사, 황경애 사모 방송인 정지민씨 그리고 K-가스펠 결선 무대에 진출한 에필로그와 대상 수상팀인 JM이 출연하여 한주간의 은혜와 감사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라며 “특히 CTS 동역자로 헌신해주신 분들을 CTS영상선교사로 세우고 축복하는 시간과 함께, 이 동역의 힘으로 펼쳐갈 CTS 비전을 함께 나누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CTS는 “2021년 10월의 마지막 한 주간 진행될 이 뜨겁고 은혜로운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침체, 고단했던 몸과 맘에 힘과 소망을 주고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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