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신 조용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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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교인들이 조문하고 있다. ©노형구 기자
조문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노형구 기자
(왼쪽부터) 최성규 목사, 소강석 목사, 이영훈 목사가 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소를 찾았다. ©한교총
고인에 대한 조문은 17일까지 이어진다. ©노형구 기자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되고 있다.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나디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하는 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한국교회장(韓國敎會葬)으로 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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