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to Home’(시편 91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할렐루야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현재 뉴저지 프라미스교회 EM 및 유스그룹을 맡아 사역하고 있는 조셉 김 목사다. 행사주최단체는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 황영송 목사)다.
청소년센터는 “펜데믹의 여파로 청소년들이 교회로 돌아 오는 것이 힘든 시기에, 할렐루야 대회는 정말 중요한 사역”이라면서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년, 청소년들이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 함께 참여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각 교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