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28~29일 청주제일교회 등 4곳서 제106회 총회

교단/단체
교단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지난 제105회 기장 총회 1차 실행위원회가 열린 모습. ©기장 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치유·회복'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5시 반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분산개최된다. 장소는 청주제일교회를 본부로 하고, 나머지는 우암교회, 성동교회, 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기장 총회는 "제106회 총회는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청주제일교회(총회 본부)를 비롯하여 청주지역 4개 교회에서 온라인화상회의로 숙식 제공하지 않고, 이틀간 진행한다"며 "제106회 총회 회의서류와 보고서는 제87회 총회의 결의대로 총회 개회 10일 전에 발송할 예정이다. 총회 때, 꼭 지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106회 총회 총회원들게서는 소속 노회 서기 목사님들에게 백신 접종 현황을 정확히 통보하여 주셔서 이번 총회가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안저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청주제일교회 #기장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