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선교사, "은퇴사역자들, 세계선교의 귀한 재원"

이슬람선교세미나, '중동 민주화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주제로 열려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성광장로교회(이상훈 목사)에서 이슬람선교세미나를 '중동 민주화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5일 오후 7시에 개최했다. 최 선교사는 이번에 5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을 위해 LA를 방문했다.

인터콥은 전세계적으로 이슬람이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이때, 한국 교회와 미주 한인교회들이 깨어 시대를 분별하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 선교사는 "지금까지 35년째 이슬람 선교를 해오고 있다. 위험하게 선교한다고 지적하는 것은 객관성이 없다"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이슬람권 국가에 단기선교를 나가고 있다. 이들의 선교로 많은 이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단기선교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큰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선교지에서 많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교회에서 목사님과 장로님이 은퇴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서 세계 선교를 위해 뛴다면 앞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세미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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