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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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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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장 장동신 목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올해 선거관리위원장은 증경회장인 장동신 목사가 맡았다. 당연직으로 서기 최재형 목사가 참여하며 위원으로 김동권 목사, 육귀철 장로, 이춘섭 장로로 선임됐다.

등록마감은 오는 26일(현지시간)까지이며 이메일과 우편등록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