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세미나가 남가주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 주관으로 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 설교학)로, 신 교수는 설교자를 위한 성경해석, 설교의 형태와 예화 및 수사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신 교수는 이날 본문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과 원어 성경에 능통해야 할 것을 주문하며, △설교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과 △설교자들이 놓쳐서는 안될 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신성욱 교수는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저서로 '다빈치 코드가 뭐길래', '성경 먹는 기술',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 '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등을 펴냈다.토마스 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