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참전유공자와 미 현역장병, 협회 회원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최만규 육군협회 미국 지부장의 사회로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과 남영신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의 축사에 이어 한미 참전용사의 감사 인사, 3.1여성동지회의 사물놀이 공연 등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6.25 한미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퍼플드림재단( 이사장 허연이)은 한미 참전유공자에게 사랑의 담요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