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사회는 직전 총장이었던 임성빈 교수(기독교와문화)의 연임을 결정했지만, 그해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후 김운영 교수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는데 이번에 이사회에서 서리로 뽑힌 것.
김운용 교수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에서 인준될 경우, 정식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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