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는 다음 세대를 위한 자전거 챌린지 ‘달려라! 퐁당’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2일 토요일부터 6월 20일 주일까지 총 30일간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 동안 누적된 라이딩 거리만큼 후원이 이뤄진다.
‘달려라! 퐁당’ 후원금 전액은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의 키즈 콘텐츠 제작 및 허입을 위해 사용된다. 챌린지 신청은 6월 7일까지 웹, 모바일로 가능하며(CGNTV 웹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 참고), 1km당 500원부터 약정이 가능하다. 자전거뿐 아니라 도보, 러닝, 사이클 머신, 러닝머신 모두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시 미션 캘린더, 퐁당 티셔츠, 스포츠 물통, 시리얼, 선크림이 발송된다.
챌린지가 시작되는 5월 22일(토)은 스페셜 라이딩의 날로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이촌한강공원에서 양재천까지 총 16km 코스 중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6km 구간에는 주요 거점별로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청년들이 ‘퐁당맨’으로 섬기며 물과 에너지바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은 3명의 퐁당맨을 만나서 스티커를 받으면 기념 메달과 기프티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챌린지 ‘달려라! 퐁당’은 가족, 지인과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도 있고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후원도 가능하다.
‘달려라! 퐁당’ 스페셜 라이딩에 함께 하는 유튜버 박위 형제는 “크리스천 유튜버로서 CGNTV에서 기독교 OTT 플랫폼 ‘퐁당’을 만든다고 했을 때 정말 반가웠다”면서 “‘달려라! 퐁당’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기독 콘텐츠가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챌린지의 홍보대사인 가수 이무송 집사는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고 퐁당 키즈 콘텐츠를 후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달려라! 퐁당’은 참가자 1,200명, 후원금 1억, 총 16만km 챌린지에 도전한다. ‘달려라! 퐁당’을 기획한 온누리교회 김정훈 장로는 “교회 공동체에 ‘달려라! 퐁당’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 부산으로 라이딩 계획을 세우는 분도 있다”면서 “많은 이들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선한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