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