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혼 이후 7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한 조혜련이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W' 녹화 도중 카누를 타고 정글 속 세픽강을 이동하는 동안 5시간 내내 오열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출연진과 스탭진은 조혜련의 눈물 앞에 숙연해져 누구하나 말을 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SBS '정글의 법칙W'는 '정글의 법책' 여성 버전으로 파푸아뉴기니를 관통하는 1,126km의 세픽강을 따라 악어사냥을 하는 W족의 모험에 개그우먼 조혜련, 배우 이수경, 가수 조안, 개그우먼 정주리, 레인보우 김재경, 배우 박상면이 동참한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23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