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목요병’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이 있다. 비단 이것은 우리 크리스천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우리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예수님의 약속 4가지를 소개한다.
1.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에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모든 싸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미 이기셨다는 사실과 이 땅에서의 삶 뿐 아니라 이 땅의 삶을 넘어서 영원한 영광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 우리의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장면이 딱 한 번 등장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 모두 안에 있는 폭풍들을 잠잠케 하신다.
때로 예수님이 우리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배에 항상 함께 타고 계시며, 우리가 씨름하는 모든 문제에 관해 도우신다.
3.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우리가 아무런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을 때,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보여주신 이 사랑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이 위대한 사랑은 우리가 더 이상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한다. 요한일서 4장 18절에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느니라’고 했다.
4.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했다.
인생의 짐으로 지쳐있지는 않은가? 예수님은 당신이 열린 마음으로 겸손하게 그분께 나아오기만 한다면, 당신을 위해 짐을 기꺼이 져 주시며, 그분의 초대는 당신이 누구이며 무슨 일을 했든지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