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견 중 하나인 골든리트리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인절미가 바닥에 엎드려 어느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무엇을 보고 있나 자세히 살펴보니 달팽이 한마리가 있는데요.
알고보니, 마음 따뜻한 인절미는 길을 건너고 있는 달팽이가 안전히 지나갈 수 있게 길을 막아 달팽이를 보호해 주었던 것입니다.
생각보다 걸음이 느린 달팽이를 바라보다 인절미는 잠이 솔솔 오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살핌 덕분에 달팽이는 무사히 길을 건널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 인절미", "기다리다 잠든 인절미 귀엽다",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참 예뻐요" 등 훈훈한 사연에 대한 많은 소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