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주일』

주일 성수가 무너지면 예배가 제대로 드려지지 않을 것이고, 예배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그 결과는 당장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서서히 영적인 어둠에 덮여 죄가 가득하고 무질서와 고통 가운데 빠질 것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주일 성수의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 결과를 우리는 눈으로 보며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 03 주일 성수의 중요성 中

“많은 분이 꿈을 가지라고 조언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도전하는자를 사용하십니다. 믿음으로 과감히 세상과 맞서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 이희돈 장로
- 04 주일을 성수한 믿음의 사람들 中

©도서『프러포즈』

P. 106 이삭은 혼자 있으면서 하나님께 친밀하게 교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기에 혼자 기도했는데도 좋은 배필을 허락하십니다. 이처럼 혼자 자기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이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 줍니다.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야 참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P. 169 우리의 인생에, 결혼생활에 당연히 티와 주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먼저 나의 티와 주름을 봐야 합니다. 원만한 부부 관계는 나와 주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능합니다. 주님 안에서 나의 티와 주름을 보고 회개하면서 가면 부부 사이에도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집니다.

©도서『과학자의 종교노트 : 기독교 편』

과학이 크게 발전해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다 보니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학은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는다. 다시 말해 사실이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도 않는다. 종교적인 경험들은 재현성이나 객관성이 없다. 같은 상황에서도 오늘과 내일 경험하는 것이 다르고, 같은 시간 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도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느낀다. 이런 경험들의 진위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질문에 과학자가 해 줄 수 있는 대답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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