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철장 안에 있는 강아지의 바로 곁에 누워 위로해주는 보호소 직원의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철장 안 강아지 프리시(Prissy)는 뜨거운 태양 아래 콘크리트 슬래브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에 있는 동물보호소 (Conway Area Humane Society)로 옮겨진 강아지는 중성화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피곤함 때문인지 낯선 환경 때문인지 강아지는 낑낑거리며 힘들어했습니다.
그러자 동물보호소 직원은 프리시를 진정시키기 위해 철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직원은 프리시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품에 안고 다독여주었습니다.
직원의 따뜻한 마음씨에 외롭고 힘들었을 프리시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