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댕댕이 사진과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브릭스는 전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이 강아지 신세로 지냈던 어느 한 유기견입니다.
전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아픈 상처를 갖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거리를 배회하던 유기견 브릭스는 최근 다행히도 지금의 새 주인을 만나 입양가게 됩니다.
브릭스의 새 주인은 "처음 브릭스를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사람을 경계하는 등 지금처럼 밝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긜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안정됐는지 조금씩 밝은 미소를 되찾기 시작한 거죠"라고 전했는데요.
새 주인을 만나 잃어버렸던 환한 미소를 되찾은 브릭스의 사연을 알고나니 그 미소가 더 밝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브릭스가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