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사자를 피해 나무에 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자의 말초적 본능을 피할 수는 없죠.
사자가 남성의 ‘땀내’ 를 맡고 어슬렁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는 이들도 숨이 막히는군요.
남성은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습니다. 오금이 저리네요. 머리카락이 곤두세워질 정도입니다.
결국 사자는 남성을 습격합니다.
습격당한 남성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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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애완견 처럼 남성에게 온갖 아양 교태를 부리고 있군요~
왠 반전이다냐~ 알고보니 이 사자는 Dean.schneider라고 불리는 남성이 기르고 있는 애완 사자였다고 합니다.
출처 : Dean.schneider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