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모든 크리스천들은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에베소서 말씀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 JB 카칠라는 크리스천 남편들이 아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1.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축복을 받는 길이다.
베드로 사도는 남편의 역할은 하나님의 딸을 잘 도보는 것이며 하나님은 남편에게 당신의 딸을 맡기셨으며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잘 담당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내는 남자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기에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권면하며, 남편들은 아내를 자시의 기도가 막하지 않게 하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2. 아내는 받은 사랑을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되돌린다.
당신이 아내를 대하는 방식대로 아내가 당신을 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내는 장미꽃과 같아서 당신이 잘 대하면 아내는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나쁘게 아내를 대하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만약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받은 사랑을 자연히 되돌릴 것이며 당신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3. 당신과 아내는 하나가 된 것이다.
창세기에서는 ‘결혼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가 긴밀한 관계성을 맺고 있음을 알려주며, 남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무엇이든 간에 아내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아내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