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 전도와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는 최근 ‘처치앤스워’라는 웹사이트에 ‘목회자가 교회 스태프를 이끌기 위해 가져야 할 7가지 목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그들이 은사를 온전히 사용하기를 원한다.
비록 그들이 그렇게 하고 난후, 결국 주님께서 그들을 다른 곳에서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더라도 말이다. 그들의 은사를 숨겨두거나 억압하고 싶지도 않다. 주님께서 그들을 키우시는 동안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면 괜찮다.
2. 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그들이 더 많은 교육을 원할 경우 지원하고, 예산 팀에 지속적인 교육 기금을 제공하도록 도전하고, 실패할 경우 그들을 지원하는 동안 직원들이 편안한 영역에서 섬기도록 밀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3. 그들이 내 사무실만큼이나 그들의 사무실에서 나를 만나기를 원한다.
즉, 정기적으로 들러서 그들과 가족을 확인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고 싶다. 그들이 무언가가 필요할 때마다 나를 찾기 않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4. 그들이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직원 회의를 기대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회의가 생산적이고 지원적이며 비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리더로서 책임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이번 한 주의 소중한 하이라이트가 되기를 바란다.
5.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신 것보다 더 큰 방법으로 (그들을) 사용하시기를 원한다.
6. 내가 그들의 배우자와 자녀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불필요한 목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직원 가족에 대해 거의 알고 있는 목사님이 있다. 내 경험에 따르면 그 직원은 가족들이 사랑 받고 감사한다는 것을 알면 더 잘 봉사 할 것이다.
7. 우리가 정기적으로 함께 기도하고 자주 함께 웃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