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OAO팀(박민준, 길은실, 이찬미, 김예선)이 지난 17일 ‘2020년 SW스타트업 창업 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팀은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제품을 선정해 제품을 조합하는 애플리케이션인 ‘자동 Mock-up 시스템을 활용한 소비자 중심 커스터마이징 제작 플랫폼’아이디어로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SW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수산아이앤티, SW공제조합, 드림앤퓨쳐랩스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대회로 시장성 및 창의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 SW개발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자 개최됐다. 응모한 과제가 총 152점에 이른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 교수인 조성배 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은 “한동대학교는 창업 교육으로 Design Sprint Camp 캠프 개최,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운영 등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K-startup 예비창업패키지 4회 선정,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I-Corps) 2회 선정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최근 2년 동안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3억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ㆍIITP 주관 ‘대국민 ICT 아이디어/R&D 기획 공모전’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대한민국 키즈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상금 1000만 원),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1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창업 관련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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